미국 시장 시황
1. 바이든 정부 3월 목표로 추가 부양책 협의 중 약 2천조 원 규모
2.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 추세
3. 경기 회복 전 인플레이션 우려 + 원유 가격 지속 상승
4. 기상 이후로 미국 내 한파 지속
5. 미국 국채 가격 하락 -> 미국 국채 금리 상승 -> 인플레이션 우려 및 투자 자본의 이동
6. 연준 의장 파월의 긍정적 의견 제시
1. 플러그 파워 (Plug Power Inc., PLUG)
Plug Power Inc. 는 전기로 구동되는 장비 및 차량의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개발.
17년도에 아마존이 이미 크게 지분을 인수한 회사.
수소를 물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전기를 통해 전력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다.
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정책에도 잘 어울리는 기업.
최근 들어 실적도 잘 나오고 있어서 나중이 궁금하다.
이미 낮은 가격에서 많이 올라와있고, 최근 국채 금리 인상 관련하여 큰 하락을 맞았지만.
기가 막하게 이전 지지선에 걸쳐서 버티고 있는 중.
3월 중순까지 50달러 초반 가격만 지지한다면,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.
후행스팬(보라색선)이 한 달 뒤 캔들봉과 만나는 순간 상승 기세를 탈것 같은데.. 지켜볼 필요가 있다.
2. 블룸 에너지 (Bloom Energy, BE)
기존 에너지회사들과 다르게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연료전지를 제조 판매.
대부분 공장, 발전소 등 큰 곳에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려 하지만,
고체 전기 배터리를 이용해서 실제 건설 현장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.
바이든의 친환경정책으로 큰 상승이 있었고, 현재의 고체 원료는 크고 건설 현장 장비를 위해 쓰인다지만,
고체 연료의 효율이나 발전으로 가정집, 민간 시설에서도 구매만 하여 사용한다면,
집에서 쓰는 큰 에너자이저가 생기는 것과 같지 않을까?
플러그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.
33달러 부근까지 1달 정도만 잘 유지한다면, 상승을 지켜봐도 될듯하고,
지금 가격에서 바닥만 잘 잡아준다면 좋은 매수 포인트가 될 것 같기도 하고,
지금 가격부터 천천히 모아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.
바이든 정책 실행 3개월에 이런 움직임이라면 앞으로의 움직임도 기대해볼 만할 것 같다.